광야 생활은 단순합니다

오늘의 한 절 말씀

민수기 9: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오늘 읽을 말씀 민수기 7장~11장


백성들을 계수한 이후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이 시작됩니다.

광야의 생활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이 머물면 그 땅에 머물고,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이 움직이면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

때에 대하여 미리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제까지 걸어야 하는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좋은 때와 가장 좋은 기한이 있으니, 하나님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며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의 짧은 한 문장에 ‘여호와의 명령’ 이라는 단어가 세 번이나 반복됩니다.

성경에 세 번은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고 행진하고 직임을 지키는 것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루어지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이루어지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 길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이 광야 길은 어려운 길이 아닙니다.

모든 길을 아시고, 가장 좋은 때를 아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을 날마다 바라보았듯이,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결정권을 맡기고 순종하며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순종하며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시작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다 알 수 없어도 말씀을 따라 감사와 순종으로 나아가길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에서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광야에서 따를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길이 없는 광야에서 주님을 바라 보오니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때를 알 수 없는 광야에서 주님을 찾사오니 나를 이끌어 주소서. 하나님만이 나의 가장 선한 목자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한 분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나를 이끌어 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보호하여 주소서. 생수로 채워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