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끈을 끊고 믿음의 끈을 매다
오늘의 한 절 말씀
민수기 33: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오늘 읽을 말씀 민수기 31장~36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하나님은 한가지 명령을 하십니다.
그 땅에 들어가면, 그 땅의 원주민들과 석상과 우상을 모두 깨뜨리고 산당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주일 말씀을 통해 나누었듯이 진정한 동행은 떠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세상의 것을 버리고 떠나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같은 의미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하나님 아닌 모든 것을 제거하라고 말씀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쫓기 위해서 그 땅에 모든 관습과 우상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눈의 가시처럼, 옆구리의 찌르는 것처럼 계속해서 괴롭힐 것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여호수아서 말씀에는 여전히 원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100% 순종하지 못하고 남겨 두어 결국, 그로 인해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믿음의 끈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정한 것을 끊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부정한 것이 눈에 가시가 되지 않도록, 부정한 것이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지 않도록 잘라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이 아침, 육신의 즐거움에 끈을 끊고 말씀의 끈을 연결하기 원합니다.
세상의 기쁨에 끈을 끊고 예배의 끈을 연결하기 원합니다.
욕망의 끈을 끊고 기도의 끈을 연결하기 원합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세상의 모든 죄를 끊고, 믿음의 끈을 연결하기 원합니다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먼저 말씀의 끈을 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의 끈을 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에 여전히 하나님과의 동행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즐거움과 육체의 게으름과 성공의 욕망과 욕심이 여전히 내 삶에 가시 같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끊어 냅니다. 하나님이 가장 귀하고, 하나님만이 능력이며, 하나님만이 기쁨이요 소망이며 사랑이니, 오직 하나님만 구합니다. 하나님,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 거하는 복되고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