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씀하시다

오늘의 한 절 말씀

욥기 38: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의로운 사람에게 왜 고난이 찾아올까?’

욥과 친구들은 이 해답을 찾기 위해 수많은 질문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해답을 찾지 못했고, 그럴수록 욥의 마음은 더욱 답답해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38장에 이르러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오늘 말씀은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셨다’고 기록합니다.

지금의 폭풍우는 욥의 마음과 영적 상황을 대변합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어두우며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폭풍우 가운데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 가운데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고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운행하다는 것은 닭이 알을 품고 있듯이 품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욥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폭풍우 치는 욥의 삶을 품고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혼돈하고 어두우며 폭풍우 치는 내 삶을 품어주고 계십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심으로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욥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으니 욥의 상황도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기를 소망합니다.

창조의 하나님에 능력의 말씀이 내 삶에도 선포되기를 소망합니다.


흔들리는 내 마음에 말씀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어둠 가운데 있는 내 영에 말씀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삶의 자리 위에 말씀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내 삶에도 시작될 것입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내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내 삶에 새 역사가 일어나도록 마음껏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내 상황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말씀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능력입니다. 말씀만이 나의 길입니다. 말씀만이 나의 든든한 힘입니다. 말씀을 사모하오니 말씀을 부어주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