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벧엘'로 올라갑시다
오늘의 한 절 말씀
창세기 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야곱이 젊은 날 아버지 집을 떠났을 때,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하시며 야곱을 지키시고 결국 이곳에 돌아오게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야곱 또한 이 곳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약속을 잊어버립니다.
얍복강 나루터에서 씨름하던 그 때에도 야곱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세겜땅에서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문제를 만나자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이 야곱을 찾아가십니다.
광야에서 야곱을 처음 찾아가시던 그 때처럼, 하나님은 야곱을 찾아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말씀합니다.
‘벧엘’ 하나님의 집으로,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하나님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하나님을 통해 성공하는 삶이 아닙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표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머무는 곳입니다.
평강이요 은혜요 기쁨이요 소망이신 하나님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인생의 성공인 것입니다.
이제 야곱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환난 날에,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야곱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우리도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 나의 예배를 드립시다
하나님이 나를 받으시고, 나의 예배를 받아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벧엘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과 마주 하는 곳, 하나님과 동행하는 곳, 그 벧엘로 나아갑니다. 나를 받아 주시옵소서.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내 지혜와 내 계획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원하오니, 내가 언제나 주 안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