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오늘의 한 절 말씀

출애굽기 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키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안식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먼저, 이 안식일은 '나의 안식일' 곧 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동안 일하시고 7일째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날을 기념하여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다시 말해, 이날은 내가 안식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안식을 기념하는 날인 것입니다.

이날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는 날이며,

나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날에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하는 날로 삼는 것입니다.


더불어, 하나님은 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지키다'라는 단어의 원어적인 뜻은 '보호하다, 소중히 여기다, 신중하게 준수하다'라는 뜻입니다.

주일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고, 신중하게 준수하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어느때 부터인가 하나님의 날이 소중히 여김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날보다 내 시간이 중요하고, 내 계획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우리에게 대대로 지킬 영원한 약속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소중히 여길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안식일, 즉 주일을 준수하여 하나님 앞에 먼저 예배할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천대까지 이르는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식일은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언급했듯이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이요,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기념하는 그 날에, 우리도 하나님 안에 거하며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사랑하는 여러분,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이 날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잘 지켜가길 소망합니다.

이 날을 준수하여, 대대에 복을 얻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 날에 주님 앞에 나아감으로 주님의 참된 쉼을 경험하길 축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안식일의 의미를 다시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사역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그날, 나를 위하여 온 땅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시고, 안식하신 그날, 그날을 더욱 거룩하게 지키겠습니다. 그날을 내 삶에 소중한 가치로 삼고, 보호하고, 예배하겠습니다. 나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내게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이날, 주 앞에 설 때마다 참된 쉼을 더하여 주소서. 이날, 하나님 앞에 예배 할 때마다 약속하신 복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