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의 한 절 말씀
사사기 13: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오늘 읽을 말씀 : 사사기 10장~13장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말미암아 블레셋으로 고통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사사 삼손을 예비하십니다.
당시 가장 작은 지파 중 하나였던 ‘단지파’에 오랫동안 아이가 없던 마노아의 집에 찾아가십니다.
먼저, 그의 아내를 찾아가 아들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고, 이제는 마노아에게도 나타나 아들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아이는 하나님께 드려진 ‘나실인’이니 머리를 자르지 않고 술과 부정한 음식을 멀리 하게 합니다.
마노아는 자신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자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가 하나님의 사자에게 음식을 준비하려 하자 하나님의 사자는 이를 거절하고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오직 여호와께 드리라 말씀합니다.
이에 마노아가 당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이때 여호와의 사자가 답합니다. ‘나는 기묘자이다’
성경에 ‘기묘하다’라는 말은 ‘이상하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는 사람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지혜가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시편 139편 6절,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라는 말씀처럼, 그 지혜의 깊이가 너무 높고 놀랍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너무 멋진 일임을 확인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훨씬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내 뜻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놀랍고 좋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의 뜻은 선하며 위대합니다.
다 알지 못해도, 하나님의 계획은 내게 가장 좋은 계획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이 사실을 붙들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사모합시다.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생각보다 뛰어나신 하나님, 나의 뜻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기묘자요, 모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서 쉽게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서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과 지혜를 의지하며 날마다 주님께 감사, 날마다 주님께 영광올리는 내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최고의 날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최고로 좋은 날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