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을 부어주소서
오늘의 한 절 말씀
사무엘하 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오늘 읽을 말씀 : 사무엘하 17~19장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스스로 왕이 됩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버지 다윗을 쫓아 죽이려 합니다.
그리고 마침네 압살롬의 군대와 다윗의 군대가 최종 전투를 치룹니다.
이 전투에서 압살롬의 군대는 대패하게 되고 도망하던 압살롬은 그토록 자랑하던 머리카락이 상수리나무 가지에 걸려 붙잡히게 됩니다.
이렇게 다윗의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은 요압의 손에 죽임을 당합니다.
압살롬은 자신이 욕심 내지 않아도 왕이 되었을 만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욕망과 탐욕이 결국 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욕망을 채우는 것이 결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못합니다.
탐욕을 이루는 것이 결코 우리를 복되게 하지 못합니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습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은혜를 사모하길 소망합니다.
아무리 반역을 해도 아버지 다윗의 마음은 아들에게 향해 있습니다.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소리로 웁니다.
차라리 자신이 죽었어야 했다며 후회하고 크게 슬퍼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욕해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언제나 용서해 놓고 기다리십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려 기다리십니다.
다윗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났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안에 거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선한 것을 주심을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언제나 주님 곁에 거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사랑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립니다. 욕심을 따라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욕망을 따라 구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이면 충분합니다. 주님의 은혜이면 충분합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구하오니, 충만히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오니, 오늘 이 시간 그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부어주시고, 날마다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