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축복'이라는 사랑
오늘의 한 절 말씀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오늘 말씀에 '시기하다'라는 헬라어 원어는 두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긍정적인 의미로는 '열심을 내다, 열정을 가지다'라는 의미가 있는 반면,
부정적인 의미는 '질투하다, 시기하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랑은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 열심을 내지만, 건강하지 않은 사랑을 자신만 사랑받기를 요구합니다.
자신만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의 방향이 나에게만 향할 때 그 사랑은 질투와 시기를 낳습니다.
서로를 사랑하지 못할 때 타인은 질투와 시기의 대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울은 백성들에게 자신만 인정받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관심이 다윗에게 향하자,
결국 다윗을 시기하여 평생을 다윗을 쫓아다니다 죽임을 당합니다.
가인은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시자 아벨을 시기합니다.
결국 그 시기로 인해 아벨을 죽이고, 평생을 도망자로 살아갑니다.
이처럼 시기와 질투는 결국 생명을 몰아내고 죽음을 가져옵니다.
타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죽이는 통로가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먼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사랑받기 합당해서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셨습니다.
그 놀라운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을 칭찬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한 축복은 시기의 올무를 풀어냅니다.
누군가를 위한 칭찬은 질투의 무덤에서 나를 자유케 합니다.
누군가를 위한 칭찬과 축복은 결국 나를 복 있게 합니다.
이 아침, 내 마음에 시기와 질투의 대상을 위해 축복하는 기도를 드려봅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축복해 봅시다.
우리의 삶에 또 하나의 사랑의 열매가 맺혀지길 축복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가득히 채워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나도 살아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람들을 나도 사랑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니 나도 사랑하겠습니다. 나로 인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소서. 나로 인해 주님의 사랑이 열매맺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