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으로 실천하는 사랑

오늘의 한 절 말씀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자랑이 겉으로 드러나는 과시라면, 교만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본문에 '교만하다'의 원어적인 의미는 '부풀어 오르다'입니다.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부풀어 오르듯이,알맹이 없이 스스로 높아진 마음이 교만인 것입니다.

 

성경은 교만한 마음을 경계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교만한 마음은 다툼을 일으킵니다.

교만한 마음은 관계를 까드리고 사랑을 깨뜨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미워한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빌립보서 23절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 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최고의 겸손은 남을 나보다 높여주는 것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늘 세워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낮아짐으로 상대방을 높여 주는 것이 아가페 사랑인것입니다.

 

더불어 성경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헛된 것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나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실 때,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자랑할 수 없고, 주님 앞에 높아질 수 없습니다.

주님 앞에 나를 드러낼 수 없고, 내가 했다고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겸손함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먼저, 내 안에 계신 주님을 확인합시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하루를 시작합시다.

나를 비워 주님께 순종하기 원합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주님이 이루시고 허락하신 은혜를 묵상합시다.

내 삶에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로 인하여 오히려 감사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내 마음에 주님의 마음을 품습니다.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십니다.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니, 헛된 것으로 높아진 마음이 있다면 낮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헛된 것으로 부풀어진 마음이 있다면 주님으로만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내 삶이 사람을 일으키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내 삶이 생명을 살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을 더욱 닮아 겸손하게 하시고, 남을 높이고 세움으로 살리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