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동행은 내가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의 한 절 말씀

창세기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오늘부터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동행하는 30일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동행의 개념은 창세기 5장에 처음 등장합니다.

아담의 계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기록합니다.

 

에녹의 동행은 크게 세 가지로 특별합니다.

첫 번째, 동행의 주체가 에녹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후손들과 늘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동행은 함께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도 내가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동행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에녹에게서 처음 동행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에녹이 하나님을 찾았으며,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동행이 완성된 것입니다.

 

두 번째, ‘동행의 시제가 재귀적이며 반복적 형태를 띕니다.

그 의미는 에녹의 동행이 지속적이며, 친밀했다는 것입니다.

한 두 번의 경험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주님을 찾고 동행했다는 뜻입니다.

그의 삶 자체가 동행의 삶이었다는 의미이지요.

 

세 번째, 그의 동행의 시작의 때가 특별합니다.

성경은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기록합니다.

므두셀라의 의미는 그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라는 의미입니다.

. 에녹은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심판의 날을 알게 되었고, 그 날을 기점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옴을 알고 심판 주이신 주님을 찾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 모두와 동행하고 계시나, 내가 주님을 찾을 때 비로소 그 동행은 완성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을 때 진정한 동행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진정한 동행이 시작되길 축복합니다.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함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찾지 못했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했던 삶을 돌이킵니다. 에녹이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 함께 했던 것 처럼, 우리도 주님을 구하고 주님을 찾고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걷고,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향하고, 주님의 뜻대로 나아가길 원하오니 주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은 말씀이시니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겠습니다. 내 삶에 주님의 동행의 역사가 가득히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함께 할 때, 주님이 내 곁에 계심이 더욱 믿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와 지금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