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오늘의 한 절 말씀

사무엘상 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오늘 읽을 말씀 : 사무엘상 2장 ~ 6장


사무엘은 한나의 서원대로 어린 시절부터 성전을 섬기며 자랐습니다.

그가 아직 어렸을 때에,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왜 엘리 제사장이 아닌 사무엘을 불렀을까요?

성경은 엘리 제사장의 눈이 점점 어두워져 잘 보지 못했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어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기록합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나 엘리가 깨닫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빛이 세상에 왔으나 어둠이 깨닫지 못한 그 상태 인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안에 믿음의 등불은 아직 잘 켜져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눈과 귀는 잘 열려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깨어 기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빛을 깨달아 알고 빛으로 나를 채워가길 소망합니다.

 

처음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실 때, 그는 엘리 제사장이 자신을 부른 줄 알고 뛰어갑니다.

엘리는 자신이 부르지 않았다고 하며 다시 누워 자라고 보냅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세 번째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엘리를 찾아오자, 이제 엘리도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을 향하여 대답할 말을 가르칩니다.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를 말씀으로 초대하십니다.

날마다 우리 곁에 서셔서 우리를 부르시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이와 같이 반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이와 같이 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신실한 말씀의 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종이 여기 있습니다. 내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종이 여기 있습니다. 내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구하오니, 내 영이 깨어 주님의 말씀을 잘 듣게 하여 주소서. 구하오니, 내 눈과 귀가 열려 주님의 말씀을 잘 보고,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내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열매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